사회곽동건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부터 확대된 사례정의에 따라 전국 보건소 124곳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검사를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부터는 중국 방문력이 없어도 의사 소견에 따라 신종 코로나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검사를 받을 수 있고, 검사 비용은 정부가 부담합니다.
정부는 ″보호장비와 시설 등이 필요한 상황이어서 현재는 보건소 124곳에서만 검사할 수 있지만, 이후 검사 인력과 장비 지원을 통해 검사 가능 보건소와 민간 의료기관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