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윤상문

경기 이천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대구 결혼식 다녀온 기존 확진자와 공동생활

입력 | 2020-02-27 20:39   수정 | 2020-02-27 20:43
경기 이천시에서 오늘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돼 6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천시는 ″부발읍에 사는 50세 남성과 45세 남성 등 2명이 오늘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들이 지난 16일 대구에서 열린 결혼식에 다녀온 기존 확진자와 공사 현장에서 함께 일하며 공동생활을 해왔다″며 ″세부 동선과 접촉자를 계속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