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한수연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256명 추가 확인돼 모두 2,02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에서 182명이 추가 확진됐고 경북에서 49명, 서울과 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11명, 대전과 충남에서 각각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경남에서 3명, 부산 2명, 충북에서 1명의 확진 환자가 추가됐습니다.
이로써 현재까지 확진된 환자 가운데 대구 지역 누적 환자는 1,314명, 경북은 394명으로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