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조희형

고양서 코로나19 5번째 확진…서울 근무 20대 여성

입력 | 2020-02-28 15:42   수정 | 2020-02-28 15:43
경기 고양시에서 코로나19 다섯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해 지자체가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고양시청은 오늘(28일) 일산서구 주엽동에 거주하는 24살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경기도 의료원 파주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서울 중구의 한 사무실에서 일해 왔으며, 최근 직장 동료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