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곽동건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이후 오후 4시까지 코로나19 확진환자가 274명 늘어나 모두 7천4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0시를 기준으로 대구·경북의 누적 확진환자 수는 6천 133명으로 전체의 90%를 차지했으며, 경기는 130명, 서울은 108명입니다.
부산에선 누적 9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충남에서도 92명, 경남에서도 82명의 환자가 확인됐습니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지금까지 모두 118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