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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연
경기도 용인에서 미국·영국 유학생 2명 코로나19 확진
입력 | 2020-03-26 15:59 수정 | 2020-03-26 15:59
경기도 용인시는 ″기흥구 보라동에 거주하는 23살 여성과 수지구 동천동에 사는 16살 여성이 최근 해외에서 돌아온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23살 여성은 미국 유학생으로 그제 인천공항을 통해 돌아왔는데, 공항 검역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16살 여성은 영국 유학생으로 어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으며 공항 검역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