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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수
분당구보건소 직원 1명 추가 감염…보건소 확진자 3명으로 늘어
입력 | 2020-03-27 10:05 수정 | 2020-03-27 10:06
경기 성남시는 분당구 야탑동에 사는 39살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직원인 이 여성은 분당제생병원에 마련된 상황실 즉각대응팀에서 근무하다,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분당구보건소 팀장과 접촉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분당제생병원과 관련된 분당구보건소 확진자는 3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