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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령
검찰, 박사방 '부따' 강훈 2번째 소환 조사
입력 | 2020-04-19 16:18 수정 | 2020-04-19 16:19
집단 성착취 영상거래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대화명 ′부따′로 활동한 강훈을 휴일인 오늘도 소환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 오후 강훈을 서울구치소에서 불러 두 번째 피의자 신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강훈을 상대로 조주빈의 성 착취물 제작에 얼마나 관여했는지 등 박사방 운영 가담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