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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경
서울시장 비서실 남직원, 여직원 성폭행 혐의로 경찰 입건
입력 | 2020-04-23 18:41 수정 | 2020-04-23 18:42
서울특별시장 비서실 소속 남성 직원이 시청 여성 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비서실 소속 남성 직원 A 씨가 지난 14일 밤 술에 취해 의식이 없는 피해자를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수년 전부터 박원순 서울시장의 의전업무를 담당했으며, 1년 반 전부터 시장 비서실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