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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사기 혐의' 매니저 검찰 송치
입력 | 2020-04-30 12:24 수정 | 2020-04-30 12:24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을 상대로 거액의 사기를 저질렀단 의혹을 받는 매니저가 기소 의견으로 지난 2월 말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유진 박 명의로 사채를 빌려 쓰고 출연료 등을 횡령한 혐의로 매니저 60살 김 모씨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시 장애인 인권센터가 지난해 5월 김 씨가 유진 박 명의로 사기 등을 벌였다며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가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