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홍의표

경기도 안양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용인 확진자 접촉 추정'

입력 | 2020-05-07 13:47   수정 | 2020-05-07 13:48
경기도 안양에서 관내 2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안양시는 평촌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A씨가 ′용인시 66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다가, 오늘 오전 검체 채취 검사결과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안양시는 ″A씨의 거주지에 대한 방역은 완료한 상태로, A씨의 부모는 오늘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라며 자세한 감염 경로와 동선 등은 역학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