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성현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총 187명…12명 추가 확인

입력 | 2020-05-19 15:55   수정 | 2020-05-19 15:56
서울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모두 187명으로 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0시부터 낮 12시까지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환자 12명이 추가 확인돼 누적 환진환자 수가 총 18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역학조사 결과 클럽을 직접 방문한 사람은 93명, 이들과 접촉한 가족이나 지인, 동료 등은 모두 94명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