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임상재

인천 부평구서 5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

입력 | 2020-05-21 09:41   수정 | 2020-05-21 09:44
인천시는 부평구에 사는 53살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용산구 소재 직장을 다니는 A씨는 지난 11일 직장 건물에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지난 14일부터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재검사를 받고 오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가족 3명에 대해 검사를 하고 이동경로와 추가 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