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배범호

오거돈 사퇴 29일만에 비공개 경찰 출석

입력 | 2020-05-22 08:32   수정 | 2020-05-22 09:18
부하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사퇴 29일 만에 피의자 신분으로 부산경찰청에 비공개 출석했습니다.

오 전 시장은 오늘 오전 8시쯤 변호인과 함께 차량을 타고 부산경찰청 지하주차장을 통해 들어온 뒤, 승강기를 타고 곧장 조사실로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