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아영

삼성서울병원 확진 간호사와 접촉한 50대 여성 확진

입력 | 2020-05-23 14:11   수정 | 2020-05-23 14:12
삼성서울병원 확진 간호사와 접촉한 5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 의왕시는 어제(22일) ″내손2동에 사는 55살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서울 강남의 한 가게에 근무하다가 손님으로 방문한 삼성서울병원 확진 간호사와 접촉한 뒤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여성의 자녀 2명을 자가격리 조치한 뒤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여성의 자택에 대해 방역 작업을 실시하는 한편, 여성의 자녀 2명을 자가격리 조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