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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중부고속도로서 1톤 화물차 화재…270여만 원 피해
입력 | 2020-05-24 05:57 수정 | 2020-05-24 06:02
어젯밤 9시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오창 휴게소 인근에서 1톤 화물차에 불이 나 25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운전자 53살 강모 씨가 차를 갓길에 세운 뒤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화물차가 모두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75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물차 엔진 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