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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M
군포 원광대산본병원 폐쇄 해제
입력 | 2020-05-24 05:59 수정 | 2020-05-24 06:02
남성 간호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임시폐쇄됐던 경기 군포 원광대학교 산본병원이 업무를 재개했습니다.
원광대 산본병원은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어제 저녁 7시쯤 병원폐쇄 해지 통보를 받았다″ 며 ″외래와 입원환자 진료를 정상적으로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군포시 보건당국은 어제 오전 8시반쯤 이 병원에서 근무하는 25살 남성 간호사가 확진 판정을 받자 병원을 임시 폐쇄하고 외래 진료와 환자들의 입, 퇴원을 금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