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다현

마트 공사 현장서 60대 인부 추락사

입력 | 2020-05-24 05:59   수정 | 2020-05-24 06:02
어제(23일) 오후 1시 4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의 한 마트 공사 현장에서 인부 61살 A 씨가 창고형 냉장고 위에서 작업을 하다 2.5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사고 당시 헬멧을 쓰고 있었지만, 턱끈은 채우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현장 소장 등의 과실 여부와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