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사회
김건휘
구로구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 발생…3차감염 추정
입력 | 2020-05-25 14:36 수정 | 2020-05-25 14:37
서울 구로구에서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구로구는 ″수궁동에서 자가 격리 중이던 77살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지난 11일 시행한 첫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지만, 오늘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 여성이 접촉한 인천시 105번 확진자는 앞서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확진자와 식사를 했다″며 ″이태원발 3차 감염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