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허현호

현직 경찰관 음주 운전하다 적발 "면허 정지 수준"

입력 | 2020-05-28 05:56   수정 | 2020-05-28 06:05
현직 경찰관이 술을 마신 채 운전대를 잡았다가 적발됐습니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술에 취해 차를 몰다 적발된 덕진경찰서 소속 A 경위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A 경위는 지난 25일 저녁 9시쯤 덕진구의 한 도로에서 면허 정지 수준의 혈중 알코올 농도로 자신의 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