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남효정

인천서 쿠팡 직원이 들렀던 PC방 갔던 20대 확진…인천 205명 확진

입력 | 2020-05-30 10:25   수정 | 2020-05-30 10:25
인천에서 20대 남성과 50대 남성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인천에서 지금까지 205명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인천시는 확진 판정을 받은 부천 쿠팡 물류센터 직원인 20대 남성이 지난 23일에 갔던 PC방을 같은 날 방문한 부평구 거주 20대 남성이 오늘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별도로 계양구에 사는 50대 남성도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3일과 26일 들렀던 한 부동산의 직원 두 명이 지난 2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검사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