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서 '쿠팡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 7명 추가 발생

입력 | 2020-05-30 14:28   수정 | 2020-05-30 14:32

경기도에서 부천 쿠팡물류센터 관련 확진자가 7명 추가 발생했습니다.

경기도는 ″어제 경기도에서 쿠팡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가 부천에서 5명, 고양과 수원에서 각각 1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관계자는 ″확진자 중 부천에서 감염된 20살 여성은 부천 쿠팡물류센터에서 근무했고, 나머지 6명은 지역 사회에서 N차 감염이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경기도 내 부천 쿠팡물류센터 관련 확진자는 45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