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남효정

검찰, 정대협 회계담당자 소환…참고인 신분 조사

입력 | 2020-06-01 14:44   수정 | 2020-06-01 14:56
서울서부지검은 정의연의 전신인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의 회계 담당자를 소환해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환된 회계담당자는 지난달 26일과 28일 면담조사를 받은 회계 담당자와는 다른 사람으로, 조서를 작성하는 등 정식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정의연의 부실 회계와 후원금 횡령 의혹, 안성 쉼터 매입·매각 의혹 등 10여 개의 피고발 사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