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덕영

3차 등교 셋째날 전국 학교 514곳 등교 연기

입력 | 2020-06-05 15:39   수정 | 2020-06-05 15:42
3차 등교 셋째 날인 오늘 어제보다 3곳이 늘어난 전국 514곳의 학교와 유치원이 등교 수업을 중단하거나 연기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수도권 학교들이 510곳으로 등교 중단 학교의 99%를 차지했습니다.

교육부는 또, 서울 성북구 돈암초등학교의 근무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선 접촉자 127명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