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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문
대구 달성군 마스크 부직포 창고에 불…8시간 여 만에 진화
입력 | 2020-06-07 06:40 수정 | 2020-06-07 10:15
어제(6일) 저녁 7시 반쯤 대구 달성군의 한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8시간 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마스크 부직포와 가구 등이 보관된 창고 4개 동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마스크 부직포 원단에 불이 옮겨붙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잔불 감시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