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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대웅전 옆에서 불지른 30대 구속영장 신청
입력 | 2020-06-20 10:29 수정 | 2020-06-20 10:29
서울 종로경찰서는 조계사 대웅전 건물 주변에서 불을 지른 혐의로 35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어제 새벽 2시쯤 술에 취한 상태로 대웅전 건물 바로 옆에서 자신의 가방에 휘발성 물질을 뿌리고 불을 질러 대웅전 외벽 벽화 일부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취지의 진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