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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연
왕성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 환자 5명 늘어…초등학교 강사 포함
입력 | 2020-06-27 17:25 수정 | 2020-06-27 17:29
서울 관악구는 ″왕성교회와 관련한 확진 환자가 5명 더 늘어 모두 21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 5명의 환자 가운데 1명은 서울 보라매동에 사는 26살 여성으로 서울 난우초등학교 시간강사로 확인됐습니다.
관악구는 ″역학 조사를 진행한 뒤 학생들의 등교 문제 등과 관련해 학교, 교육청과 협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