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홍의표

'안양 주영광교회' 신도 군포 거주 60대 남성 코로나 확진

입력 | 2020-06-30 13:01   수정 | 2020-06-30 13:05
경기 군포시는 ′안양 주영광교회′에 다니는 금정동 거주 6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4일 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앞선 다른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고, 지난 26일부터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 세 차례 진단 검사를 받은 결과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군포시는 A씨의 진술과 카드 사용내역 등을 토대로 접촉자와 이동 동선 등을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