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문현

부산 사하구 공장서 불…재산피해 1천4백만원

입력 | 2020-07-01 05:59   수정 | 2020-07-01 06:05
어제(30일) 저녁 8시쯤 부산 사하구의 한 도금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상태라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도금 장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4백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