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창익

교도소에서 50대 재소자 숨진 채 발견

입력 | 2020-07-09 08:50   수정 | 2020-07-09 08:53
교도소에서 50대 재소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교정당국에 따르면, 군산교도소에서 수감 중이던 57살 A 씨가 지난 4일 화장실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교도관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교도소 측은 A 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