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덕영

진주서 3층짜리 건물 화재…1명 부상

입력 | 2020-07-17 06:36   수정 | 2020-07-17 06:36
어젯밤 11시 반쯤 경남 진주시 옥봉동의 한 3층짜리 상가 주택건물 3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0대 여성 한 명이 얼굴과 팔,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었고, 내부 72제곱미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3층 내부 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