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윤미

코로나19 신규 확진 58명…이라크 근로자 38명 추가

입력 | 2020-07-26 10:21   수정 | 2020-07-26 10:56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명 늘어 모두 1만 4천 15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은 27명으로, 서울과 경기에서 5명, 부산과 광주에서 각각 1명씩 확인됐습니다.

해외유입은 46명으로, 이 중 38명이 이라크 귀국 근로자들에서 추가 확인됐습니다.

추가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298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