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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아
이용수 할머니 다음달 12일 수요시위 참석 예정
입력 | 2020-07-30 14:24 수정 | 2020-07-30 15:28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다음달 12일 정의기억연대가 주최하는 수요시위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정의기억연대에 따르면 이용수 할머니는 오는 12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 대사관 앞에서 수요시위와 함께 열리는 세계연대 집회 기자회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용수 할머니는 지난 5월 7일 대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요집회를 없애야 한다며 회계 관련 의혹을 폭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