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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집중호우에 114개 학교 시설 피해…교육부 내 중수본 가동
입력 | 2020-08-04 18:23 수정 | 2020-08-04 18:24
중부지방에 쏟아진 폭우로 학교 시설 피해가 잇따르자 교육당국이 비상대응 체계 점검에 나섰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부처 내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구성하고, 집중호우 비상대응 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풍수해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된 지역의 10개 시·도교육청에는 재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시설 피해를 입은 학교는 서울과 충북 등 5개 지역, 114곳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