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임상재

고양서 요양원 보호사 확진…2주간 '코호트 격리'

입력 | 2020-08-07 13:39   수정 | 2020-08-07 13:41
경기 고양시는 중산동의 한 요양원 요양보호사 60대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요양원을 코호트 격리한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3일과 4일 무증상 상태에서 이 요양원에서 정상근무를 했고, 어제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고양시는 요양원 직원과 입소자 15명에 대해 코로나19 전수조사를 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지만 오늘부터 2주 동안 코호트 격리에 들어간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