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임상재

우이천 등 7개 서울 하천 둔치 출입통제 해제

입력 | 2020-08-07 15:12   수정 | 2020-08-07 15:12
서울시는 수위 상승으로 출입을 통제한 18개 하천 가운데 수위가 내려간 일부 하천을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이천과 방학천, 도봉천, 대동천, 당현천, 성북천, 정릉천 7곳은 전면 개방하고 홍제천과 향동천, 불광천, 양재천 등 4곳은 일부만 개방합니다.

세곡천과 여의천, 반포천, 성내천, 고덕천, 도림천, 청계천 등 7곳은 통제가 계속 유지되며 청계천은 청소를 마친 뒤 통행을 재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