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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문
야구방망이로 성매매업소 부순 20대 체포
입력 | 2020-08-11 17:56 수정 | 2020-08-11 17:57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성매매 집결지 안에 있는 업소들을 둔기로 파손한 혐의로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남성은 오늘 오전 10시쯤 서울 영등포역 주변 성매매 집결지를 찾아가 5개 업소의 유리창을 야구방망이로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출동 당시 시민들이 현장에서 남성을 붙잡은 상태였다″며 ″해당 남성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