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조희형

전광훈 사랑제일교회발 코로나19 춘천까지 번져 3명 확진

입력 | 2020-08-14 22:00   수정 | 2020-08-14 22:01
전광훈 목사의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연관된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춘천시는 지난 9일 사랑제일교회에 다녀온 여성 1명과, 10일부터 이틀 간 확진된 교회 신도와 접촉한 신도의 가족 2명 등 모두 3명이 오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청은 확진자 자택과 이동경로를 소독하고, 추가 접촉자 등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