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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찬
과외 학생 폭행한 합숙 학원 원장·강사 구속 송치
입력 | 2020-09-16 16:58 수정 | 2020-09-16 16:59
서울 수서경찰서는 학원 합숙 과외를 받던 학생을 둔기로 폭행하고 감금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원장과 20대 강사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지난 2월부터 4개월까지 학생을 둔기로 때리고 다용도실에 가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학생은 이같은 구타로 인해 허벅지 괴사 등 전치 5주의 상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