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윤수

코로나19 신규확진 114명, 사흘째 세자릿수

입력 | 2020-09-25 09:42   수정 | 2020-09-25 14:54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4명 늘어 누적 2만3천45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그제 110명, 어제 125명에 이어 사흘째 세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신규 환자 중 국내 지역발생은 95명으로 서울 56명, 경기 26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이 83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는 19명입니다.

사망자는 2명 추가돼 지금까지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은 395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