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윤수
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 사태로 취업문이 막힌 저소득층 청년에게 1인당 50만원씩 지급하는 ′청년특별구직지원금′ 1차 신청이 오늘 자정 마감된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부는 오늘 오후 1시 30분 기준, 청년특별구직지원금 1차 신청을 한 청년은 3만4천여 명으로, 전체 대상자의 57%가 신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노동부는 1차 신청자에 대해 관계 부처를 통해 취업 여부를 확인하고, 지급 요건에 해당하면 오는 29일 신청자 명의 계좌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