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신정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두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5명 늘어 모두 2만 3천61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95명 중 지역 발생이 73명, 해외유입이 22명입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0일부터 사흘간 두 자릿수를 유지하다 이후 사흘간 다시 100명대로 올라간 뒤, 어제부터는 확산세가 누그러지면서 이틀째 100명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2명이 추가돼 모두 401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