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건휘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16명 늘어…'광복절 집회' 관련 1명 사망

입력 | 2020-10-04 13:48   수정 | 2020-10-04 13:50
오늘(4일) 0시를 기준으로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6명 늘어 5천376명으로 집계됐고 사망자도 한 명이 추가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집단 감염 사례로는 관악·동작구 모임 관련 환자가 3명 추가됐고 도봉구 다나병원에서도 1명이 추가로 감염돼 관련 누적 확진자는 46명으로 늘었습니다.

마포구 서울디자인고등학교 관련 확진자는 1명 늘었고 다른 지자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환자도 2명이 추가됐습니다.

추가된 사망자는 지난달 22일 광복절 집회 관련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로 이로서 코로나 19 서울시 누적 사망자는 60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