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남효정

도봉구 다나병원 환자5명·직원 1명 확진…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5,485명

입력 | 2020-10-09 11:27   수정 | 2020-10-09 11:28
오늘(9일) 0시를 기준으로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22명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 수는 5천 485명으로 늘었습니다.

신규확진자는 관악구 사랑나무 어린이집 관련 3명, 영등포구 방문판매 업체 관련 1명, 미국과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 5명 등 입니다.

한편 도봉구는 동일집단격리 중인 정신과 전문 다나병원에서 오늘 오전 입원환자 5명과 직원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지금까지 확진자 수가 5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