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덕영

박능후 장관, 내일 세종서 독감 백신 접종

입력 | 2020-10-26 22:50   수정 | 2020-10-26 22:50
보건복지부는 박능후 장관이 내일 오후 세종시의 한 의료기관에서 독감 백신을 맞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만 64세인 박 장관은 내일부터 만 62세에서 69세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독감 백신 무료 접종 대상자입니다.

앞서 박 장관은 ″백신이 수많은 생명을 확실하게 살릴 수 있는 과학적으로 또 역사적으로 검증된 수단″이라며, ″접종의 이익이 부작용보다 훨씬 크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