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윤수

코로나19로 전국 70개교 등교 못 해…경기도 44곳 '최다'

입력 | 2020-10-28 14:38   수정 | 2020-10-28 14:38
코로나19 여파로 오늘 전국 70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어제 35곳에서 2배로 늘어 이 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44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 15곳, 강원 10곳, 광주 1곳입니다.

순차적 등교가 시작된 지난 5월 20일부터 어제까지 코로나19에 감염된 학생은 모두 703명, 교직원 확진자는 136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