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진주

코로나19 100명 신규확진 사흘째 세자릿수…지역 71명-해외 29명

입력 | 2020-11-10 09:31   수정 | 2020-11-10 09:58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명 늘어 누적 2만7천65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기준, 126명보다 26명 줄었지만 사흘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100명 중 국내 발생이 71명, 해외유입이 29명입니다.

국내 발생의 경우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32명, 경기 18명, 인천 3명 등 수도권에서 53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54명이며, 누적 사망자 수는 5명 늘어 485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