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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표
서울시, 오늘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124명 증가
입력 | 2020-11-19 19:07 수정 | 2020-11-19 19:07
서울시는 오늘(19일) 18시 기준으로 하루 동안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124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감염 경로를 보면 서초구 사우나 관련 12명, 도봉구 청련사 관련 4명, 동창 운동모임 관련 2명 등으로 일상 생활 관련 소규모 집단 감염이 이어졌습니다.
또 해외에서 유입된 확진자는 5명이 늘었고, 아직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도 24명이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