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임명찬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여자친구의 사촌 동생을 성폭행 한 혐의를 받는 대기업 간부 4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9월 화성 동탄신도시에 있는 여자친구의 집에서 이 여성의 사촌동생인 30대 여성을 수차례 성폭행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여자친구의 사촌동생이 지병 치료를 위해 약을 먹고 잠든 틈을 노려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경찰에서 대체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