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아영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600명을 넘어섰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31명 추가돼, 모두 3만 7천 54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 환자 중 국내 발생은 599명, 해외 유입은 32명입니다.
지역별 국내 발생 환자는 서울 253명, 경기 176명, 인천 41명 등으로 수도권이 전체의 78%를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부산 34명, 경남 15명, 충남 14명, 충북 13명, 강원 11명 등을 기록했습니다.
사망자는 5명 추가돼, 모두 545명으로 늘어났습니다.